스마트피디에스(smartPDS) 학습법이란 무엇인가?

스마트피디에스(smartPDS) 학습법이란 무엇인가?

 Plan-Do-See(줄여서 PDS)기법은 기업 경영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Plan은 계획, Do는 실행, See는 실행 결과를 분석한 후 피드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법을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어떻게 하면 쉽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창안한 학습법이 스마트피디에스(smartPDS) 학습법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을 달성하기 위해 스마트폰(smart phone)에서 계획ㆍ실행ㆍ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의미로 smart Phone의 smartP와 PDS의 합성어입니다.

 

 물론 대문자 P는 공부 계획을 세우는 Plan의 약자를 의미합니다. 그 다음에 Do는 계획대로 공부하는 것을 의미하고, See는 공부한 결과를 분석하여 공부 계획 Plan을 다시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Plan -> Do -> See -> Plan -> Do -> See -> ... 의 지속적인 순환 과정을 통해서 공부 시간을 최대한 늘려서 “1만 시간의 법칙”을 만족하여 학습 성공자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smartPlan의 smart는 계획(Plan)을 세울 때 Specific(구체적으로), Measurable(측정할 수 있게), Achievable(성취할 수 있게), Realistic(현실에 맞게), Timely(시기적절하게, 때를 맞춰서) 세워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중간고사 전에 물리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을 했다면 막연히 “중간고사 전에 물리 공부를 열심히 할거야!” 라고 다짐만 하는 것이 아닌 “중간고사 전까지(Timely) EBS 수능특강(Specific)의 연습 문제 50개(Measurable)를 매일 30분 동안 5개씩(Achievable, Realistic) 풀어서 3주 동안 2번 복습한다.”라고 작성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프로그램 “1만 시간의 법칙”을 통해서 하루, 한주, 한달 학습 계획(Plan)를 세워서 공부(Do)하고 반성(See)하는 스마트피디에스(smartPDS) 학습법을 매일 반복하여 습관화해보세요. 그러면 나날이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여 공부하는 즐거움이 생길 것이고, 결과적으로 목표하고 희망하는 명문대학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남설의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이동하기  http://cafe.naver.com/sdluniv